본문 바로가기

공부/분자생물학

[왓슨 분자생물학] 1장 멘델의 세계관

728x90

- 멘델의 발견

ㆍ멘델의 법칙 :

(제1법칙) 분리의 법칙. F2세 개에서 열성 특성이 다시 나타나는 것은 열성 대립유전자가 F1(Rr) 세대에서 변형되거나 없어져버리는 것이 아니며, 우성과 열성유전자가(어떤 대립유전자는 우성도 열성도 아니다. 불완전우성) 각각 독립적으로 전해져서 생식세포가 형성될 때 독립적으로 분리될 수 있다는 것.

 

(제2법칙) 독립의 법칙. 어느 한 배우자에 의해 만들어진 유전자 쌍에 대해 오직 한 종류의 대립유전자만을 갖는다. - 퍼네트 네모꼴 9:3:3:1의 분리비. 서턴의 ‘유전의 염색체설’이 이를 설명해 줌. 유전학과 세포학의 결합

 

- 연관과 교차: 유전자들은 염색체에 연관되어있다. (초파리의 반성유전자 유전)

 

- 염색체 지도 작성

ab=ac+cb-2(ac)(cb)

ㆍ센티모건(cM) : 유전자지도에서 1cM = 두 유전자가 재조합될 확률이 1%

                             (재조합될 확률이 낮음. 유전자들이 매우 가까운 위치)

ㆍ교차 및 간섭에 의해 방해받는다.

얀센스의 교차가설

 

- 돌연변이에 의한 유전적 변이의 기원

- 유전자는 무엇이고 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초기의 고찰

  ㆍX선으로 돌연변이 유도

- 유전자와 단백질 간의 관계를 찾기 위한 예비 시도

  ㆍ인간에게 자연발생한 돌연변이

   (페닐알라닌 아미노산을 먹으면 티로신으로 바꾸지 못해 혈액 내에 페닐피브루산이 쌓여 독성을 나타냄)

ㆍ모든 단백질이 유전자의 조절을 받는다

 

※ 요약

유전은 유전자의 세포내 운반체인 염색체에 의해 조절.

유전에 관여하는 인자는 1865년에 멘델에 의해 처음 발견, 20세기 시작되어서야 중요성 깨닫기 시작함. 각 유전자는 대립유전자라 불리는 여러 다른 형태로 존재. 멘델은 각 유전형질에 대한 유전 관련 인자는 각 어버이로부터 그들의 자손에게 주어진다고 제안. 이러한 양상에 대한 물리적 기반은 감수분열동안 일어나는 상동염색체의 분포로서, 각 상동염색체 쌍 중 하나가 반수체 세포에 분포하는 데 있다. 두 개의 유전자가 같은 염색체에 있다면 그들은 함께 유전되는 경향이 있다. (연관). 서로 다른 형질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는 흔히 서로 다른 염색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로 독립적으로 유전된다. 어떠한 경우에도 연관은 완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감수분열동안에 서로 붙어있는 상동염색체가 때때로 같은 지점에서 절단된 다음 다시 십자형으로 반대로 붙기 때문이다.(교차) 교차는 원래 부계로부터 온 염색체에 위치했던 유전자를 모계의 유전자 집단으로 옮겨 놓는다.

서로 다른 대립유전자는 동일한 유전자로부터 유전되는 변화(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다. 정상적인 경우 유전자는 매우 안정적이고, 염색체 복제 동안에 정확히 복사된다. 돌연변이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고 보통은 해로운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드물지만 유리한 돌연변이가 진화론의 전제 가되는 유전적 다양성의 근거를 제공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도 있다.

여러 해 동안 유전자의 구조와 유전자가 세포 특성을 조절하는 화학적 방식이 알려지자, 하나의 유전자가 하나의 형질과 일대일 관계로 전재하는 것이 아니며, 모든 복잡한 형질들이 수 많은 유전자의 조절아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견해는 1909년에 개로드가 주장한 유전자가 효소의 합성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멘델학파의 유전학자들이 갖고 있던 생물들은 모두 유전자와 단백질의 관계에 대한 자세한 화학적 실험을 하는데 적당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  Watson. (2014). 왓슨 분자생물학(7판). (주)바이오사이언스출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