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 분자생물학] 17장 생명의 기원과 초기 진화
17.0 생명의 기원과 초기 진화
- 생명현상의 근간은 아미노산 중합체들의 협력적 행동에 바탕을 둔 단백질에 있다.
17.1 생물 발생과 유기화학
- 뮐러-유리는 실험을 통해 무기물질에서 유기분자를 만들었다. (전기방전)
- 황화수소를 포함한 실험에서 20개 아미노산, 기타아미노산이 발견됨
- 폴리뉴클레오티드는 시안아미드, 글리코알데히드, 글리세르알데히드, 시아노아세틸렌 으로 만들어짐
- 시아노아세틸렌은 전기방전하에 메탄,질소의 주된 반응
- 글리코알데히드, 시안아미드, 인산이 반응하면 → 2-아미노-옥사졸 생성 → 피리미딘고리 5탄당 당 일부가 됨.
- 시아노아세틸렌, 글리세르알데히드, 인산 반응하면 → 2-아미노-옥사졸 생성 → 피리미딘 뉴클레오티드를 만든다.
17.2 생명체와 RNA와의 관계
- RNA 세상 가설 : 현재의 단백질 세상은 원시적인 RNA 세상에서 진화되었다.
- 증거 : 자가-이어맞추기 인트론, 리보자임, 리보스위치, 조효소A, 플라빈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 니코틴 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 같은 뉴클레오티드를 지닌 많은 효소 보조인자
- 리보솜 중심의 리보자임 : 충전 tRNA 의 아미노산 부위에 폴리펩티드 사슬을 전해주어 (A자리 → P자리로 폴리펩티드 전달) 펩티드 결합 형성
- 인산 중심으로 작용하는 다른 리보자임과 달리 리보솜의 리소자임은 펩티드 결합을 형성하는 탄소 중심에 작용
→ 리보솜의 리보자임은 RNA에 의해 수행되는 초기 생명형태에서 온 분자 (고분자 반응을 조절)
- RNA는 복잡하고 3차원 구조 형성 가능 → 촉매현상 수행
17.3 자가복제세포의 필요성
- 빨리 만들고 싶어 → 구획을 나눠 분업화 하자 → 그러려면 지질막이 필요해
- 리보자임은 삼투기작을 통해 뉴클레오티드 양을 늘린다 → 성장 → 세포수 증가. (복제능력, 세포 성장)
- 성장과정에서 소낭 형성하여 물질 수송 → 지질이 쌓이는 소수성효과로 만들어진다 (자발적 형성)
- 원시세포 = 복제효소 + 소낭
- 리보자임 : 물질대사 촉진. 펩티드 결합 형성 (tRNA, mRNA)
참고문헌 : Watson. (2014). 왓슨 분자생물학(7판). (주)바이오사이언스출판